파인뮤즈는 기존의 오디션과 무엇이 다른가

이제까지 오디션은 성장이 아닌 증명의 공간이었습니다. 그러나 파인뮤즈 오디션은 상위권 참가자와 더불어 전세계 수많은 참가자들이 모두 함께 성장하는 축제의 장입니다. 내일 당장 정상에 서지 못해도 좋습니다. 파인뮤즈 플랫폼에는 수상하지 못한 참여자들이 미래의 수상자로 우뚝 설 수 있는 기회가 무궁무진합니다. 당신의 음악이 모든 사람에게 닿을 수 있도록 2회, 3회 혹은 그 너머의 오디션까지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현재 진행하는 이벤트 역시 만족스럽지 못한 득표수를 올린 여러분의 성장을 생각하는 파인뮤즈의 철학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꿈은 항상 깎아지른 듯한 불가능의 위에 걸려 있어, 시작에 앞서 가능성부터 따지는 기존의 오디션은 덫이 될 수 있습니다. 불안에 굴하지 않고 박수에 취하지 않고 늦었다는 압박감에 자책하지 않으며 지금도 목표를 향해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고 있는 여러분과 파인뮤즈가 함께하겠습니다.